읽을 말씀: 누가복음 13장 - 15장 묵상할 말씀: 누가복음 13장 2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우리 인간들은 누구나 넓은 문을 좋아 합니다. 기왕이면 훤하게 뚫린 넓은 문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신앙의 길은 우리들의 육신적인 바램과는 상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좁은 문도 이와 같은 경우입니다. 문이 좁다고 하는 것은, 첫째로 많은 사람이 통과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고 하시는 말씀을 보아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는 그 문이 얼마나 넓은지 모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교회라고 하는 문을 드나들고 있습니까? 그러나 보이는 그 문은 진정한 문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며는 예수님을 통과하지 아니한 자는 진정한 문을 통과하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고 고백한 자들이 좁은 문을 통과한 것입니다. 둘째로 불편하다고 하는 의미입니다. 넓은 문으로 들락날락하면 얼마나 편하고 좋습니까? 걸리는 것도 없이 말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길에는 절제해야 하는 것도 많고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다 즐기고 다 누리고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셋째로 애를 쓰야만 들어갈 수 있는 문입니다. 우리는 이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얼마나 애를 쓰고 있습니까?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이 좁은 문을 통과하는 생활입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렵다고 쉽게 포기해 버린다면 우리들은 좁은 문을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넓은 문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매일의 생활 속에서 과연 이 좁은 문을 찾고 있습니까? 그리고 이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까?

KOREAN GRACE PRESBYTERI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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