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음악회였습니다.

단지 같은 죽전 만당을 다녔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백발이 성성한 노 교수님의 열창이 넘 좋았구요,

그 열창에 화답하는 관객들의 열정적 모습에 넘 감동먹었습니다.

음악은 바그너의 음악이 주류를 이루었구요,

앵콜곡까지도 바그너의 오페라의 아리아를 부르셨어요.

 

한가지 아쉬움은 좀더 많은 동문들이 함께했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는 힘들겠지만 가끔은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음악을 사랑하시는 동문님들이 온라인 뿐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함께 할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음악회를 마치고 남부터미널까지 직접 차로 데려다 주신

선배님의 노고에 정말 감사를 드리고

저도 후배님들을 저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자문해 봅니다.